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접 방어 무기 체계 (문단 편집) ==== [[미사일]]형 ==== [youtube(Xvo7Mb9EwJY)] '''[[RIM-116 RAM]]''' [[파일:UGRC.jpg]] 기관포형 CIWS는 사거리와 다목표 대응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, 독일이 미사일형 CIWS를 계획하였고 중간에 미국이 참여하여 [[레이시온]]사와 계약을 맺었다. 1972년~1979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기술력의 부족으로 개발은 난항을 겪게 된다. 이 신무기 체계는 1987년에야 생산이 결정되었고 1992년 들어서 RIM-116A Block 0을 완성하게 되었다. 이것은 회전식 발사기에서 운용되며 목표의 레이더에서 방사되는 전파를 추적하여 요격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.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개량된 21연장의 RIM-116B block 1이 나왔다. 이것은 9km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RIM-116_Rolling_Airframe_Missile|#]]의 사정거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IR 화상유도를 채용하여 수색범위를 늘렸다. 또한 적외선 유도를 채용하여 레이더 전파를 발산하지 않는 물체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다. 기존 RIM-116A Block 0의 액티브 레이더 신호 유도도 포함되어 있다. 이것은 독일, 대한민국, 미국, 터키, 그리스 해군 등에서 채용되고 있다. RIM-116B block 2 부터는 최신 고기동의 대함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. 대한민국의 [[세종대왕급 구축함]], [[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]], [[인천급 호위함]], [[독도급 강습상륙함|독도함]]에도 RAM Block 1이 장착되어 있다. 개발 당시에는 반응속도와 운용성 등 회전식 발사대의 장점이 주목되었으나, 양방향에서 공격이 가해질 경우 발사대가 회전하는 시간 만큼 딜레이가 생기고 자잘한 부품이 많아 가격이 비싸지며 고장소요가 커진다는 점, 또한 회전 공간 및 후방 공간까지 요구된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. 2020년대에 들어서 수직발사형 단거리 함대공미사일의 기동성이 강화되자 비교의 여지가 커지고 있다. 여러모로 RAM이 런처형이라 [[VLS]]에 수납되는 단거리 대공미사일에 비하면 즉응성과 공간대비 장탄량이 문제시 되어가는 상황이고, RAM 자체는 독자 레이더를 지니고 함선 시스템과 독립해서 가동되는 자율형이 아니라서 함선의 레이더 및 센서류와 연동해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VLS에 장전된 미사일과 별 다를바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. 그래서 RAM에 팰렁스를 합쳐 자율성을 부여한 [[RIM-116 RAM#s-3|Sea-RAM]] 등이 등장하는 등 여러 개선을 꾀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